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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무한도전"에 출연한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무한도전 '정총무의 책을 읽읍시다' 편에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하하가 쓴 독후감 발표로 많은 웃음을 주었죠.
이번에 우리에게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오는 8월 15일 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펜하이머 최고 흥행 수익
인터스텔라·덩케르크· 테넷을 제치다
지난달 21일 북미에서는 먼저 개봉을 했는데요.
개봉 2주 만에 전 세계에서 흥행 수익으로 약 4억 38만 달러 우리 돈 5,107억 원 을 벌어 들였습니다.
이는 놀란 감독의 작품들 중 가장 높은 흥행 수익으로,
전작인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을 모두 제쳐 큰 화제입니다.
과연 우리나라 개봉 후 에는 얼마나 많은 흥행 수익이 있을까요?
드디어 조연에서 주연으로
오랫동안 놀런 감독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제는 주연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서 조연으로서 많은 활약을 했던 배우 '킬리언 머피'가 드디어 놀란 감독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을 하게 되는데요.
20년 전 <배트맨 비긴즈>에서 빌런인 '스케어크로우'역부터 놀란 감독과 함께한 작품에서는 모두 조연을 연기해 왔습니다.
이번 <오펜하이머>에서는 세상을 구하거나 파괴할지도 모르는 맨해튼 프로젝트의 주역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연기하는 주인공으로 활약합니다!
킬리언 머피와 이번에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들은 그의 연기력을 보고 많은 칭찬과 인정을 하며 존경을 표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그의 연기를 세상이 확인할 차례라며 킬리언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하네요.
아이언맨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저스 엔드게임'이후 3번째 영화
우리에게는 아이언맨으로 익숙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이번에 출연을 하는데요.
그는 인터뷰에서 '놀란의 촬영방식 때문에 특별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미국 원자력 위원회 창립 위원 '루이스 슈트라우스'를 연기하였습니다.
아이언맨이 조연으로 서포트해 주는 이번 영화 <오펜하이머> 기대해도 좋겠죠?
우리나라 개봉까지 D-14
무려 촬영 기간 불과 57일!
평소 CG를 싫어하고 실사에 집착하는 감독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이번 오펜하이머를 촬영했던 기간은
불과 57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작인 <덩케르크> = 68일 , <테넷> = 96일 이 소요가 됐던 점을 보았을 때
이번 <오펜하이머>는 역대급으로 짧은 기간의 촬영이었네요.
하지만, 짧았던 촬영 기간과는 달리 러닝타임은 무려 세 시간 반에 달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정말 우리나라 개봉까지 2주밖에 안 남은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를 주역으로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등
유명한 배우들을 조연으로 한 영화 8월 15일 날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